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레위기 5:1-13”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려야 할 대표적인 세 가지 죄를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로 거짓 증언 한 죄, 두 번째로 부정한 것에 접촉하여 부정하게 된 자, 세 번째로 맹세를 하고 지키지 않은 죄 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은것을 속죄 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죄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형편에 맞는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오늘 말씀 하신 세가지 죄는 잘 보면 하기 쉽지 않은 일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쉽게 하곤 합니다.
포인트는!! 죄의 고백입니다. 알고 있음에도 고백하지 않는 것과 알고 있는 것을 고백하고 속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제물을 형편에 맞게 드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물의 가치가 아니라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사랑하는 위드엘 청년, 농천 교우 여러분 죄에 대한 부정을 하지 마십시오.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 온것은 죄를 고백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내게 주신 모든 것들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그러니 다시 드리는 것에 너무 박박 하지 마십시오. 작은 것을 드린다 해서 속상해 하시지도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십니다. 진정 감사하거나 잘못된 것이 있더라면 당당히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채우시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