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0 샘별 큐티모임!😝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시편74:1-11” 말씀 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벨론이 성전을 짓밟던 때에 지은 시입니다. 원수가 성소를 무참히 짓밟는 고난의 때에 시인은 주님의 구원을 바라며 탄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버린 백성에 대한 징계로 그들을 내버려 두십니다. 말씀 속 상황으로만 보면 엄청난 고난의 시기입니다. 시인은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린 징계 어쩌면 우리의 욕심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좋은 일에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높이기 바쁩니다. 또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에서는 하나님 탓하기 바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징계를 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내버려 둔다면 어떨꺼 같습니까?̊̈ 항상 우리의 곁에 있다고 믿고 있는데 말씀의 상황처럼 시인이 기도를 해도 물어봐도 답이 없으시면 그 상황에 우리가 처해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내게 주어진 것에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함을 느끼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