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향기 찬양단
대표기도: 복정호 집사님
봉헌: 전민서 청년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고후9:1-15” 말씀입니다. 말씀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4부 젊은이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번 주 부터 주향기 찬양단을 박은총 간사님께서 인도해주십니다. 기도로 함께 하여두시길 바랍니다!

저번주 말씀에 이어 이번주에도 하나님이 주신 구제에 대한 특권, 예배란 믿는 사람들의 특권 이란 것을 한번 더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내가 잘해서 당연히 받아야하는 보상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우리가 헌금을 하는 이유!! 주님께 우리의 것을 드리는 이유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 아닌 감사한 것이기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드리면 되나요?̊̈ 마게도냐 인들 처럼 내가 가난하고 힘들때 모든 것들을 다 드리라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저 각자의 형편에 맞게 드리면! 하나님께서도 기뻐 받아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우리를 넉넉하게 도와주시고 이런 마음으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주십니다. 또 그로인해 우리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수 있는 일들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선한영향력을 흘려보내시고 그로인에 영광을 올리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위드엘 청년 여러분! 또는 우리 농천 교우 여러분! 저도 이번주에 주정헌금과 십일조를 했는데요. 주정헌금은 그렇다 치더라도 십일조는 이런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내가 번 돈인데 … 아 여기서 이거 빼면 아 좀 아까운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내가 이렇게 살수 있는 이유! 우리가 살고 있는 이유 다 무엇 입니까!?̊̈ 저는 그렇게 이번주에 십일조도 했습니다. 주정헌금도 했습니다.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게 드릴수있는 넉넉함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여러분도 이러한 마음들을 느껴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