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은 스승의 주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위드엘 청년부를 위해 힘써주시고 노력해주시는 김기하 전도사님, 최주안 간사님, 이승용 부장님, 복정호, 이칠석 교사님들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삶과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시간을 내어 청년들과 함께 해주시고 이미 청년의 시절을 지나 장년이 되어 그 길이 어떤지 알기에 청년들이 올바르고 성숙한 신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부장님, 교사님들과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교역자로서 청년들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나 웃는 얼굴로 흔쾌히 응해주시는 전도사님, 간사님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전하려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