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위드엘 청년부 예배 스케치🥰

찬양: 주향기 찬양단
기도: 이칠석 집사
봉헌: 김지영 청년
말씀: 김기하 전도사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입니다. 김기하 전도사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주제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본문 말씀에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시몬 베드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인자가 누구냐” 라고 하신 이유는 그들이 계속해서 예수님을 의심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조금 특별하다고 했지만 본인들이 생각했던 메시아랑 너무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20절 말씀을 보면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그리스도란 기름부은 자, 곧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자, 그 당시 제사장, 선지자, 왕이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모습은 전혀달랐습니다. 요5:18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동등한 관계라 말하십니다.

한번 질문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어떤분 이십니까?̊̈ 우리가 매일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 가운데에 궁극적인 그리스도는 무엇입니까?̊̈ 시몬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찾아오실지 모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위드엘 청년부 여러분 “고전2:14절” 말씀 처럼 육에 속해지면 하나님의 성령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욕심속에 있다면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인자가 누구냐” 라고 말씀 하실 때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고 시몬 베드로 처럼 하나님을 고백하는 영광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