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3 샘 별 큐티모임🥰

이번주 부터 주일 큐티에 대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함께 공감하며 기도하고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청년의 주일묵상 느낀점!

하나님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우리를 위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제사를 가르치시고 제사장을 세우셨다. 제사장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역할을 위해 거룩하게 하는 정결의식과 위임제사를 수행하고 계속해서 주님 앞에 정결해야 했다. 예수님 이후에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는 직접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제사장처럼 정결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가? 예배 앞에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의 죄를 고백하는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 앞에 쉽게 나아갈 수 있는 때이지만, 그만큼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나의 예배와 삶에서도, 각자의 사역 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이 우선이 되는 위드엘 청년부 되기를 소망한다.

한 주간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위드엘 청년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