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향기 찬양팀
기도: 유호연 청년
봉헌: 임현지 청년
설교: 김기하 전도사

이번주는 성령강림주일로 지켰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믿고 나아갑시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사무엘상 2장 1-13절 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때에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령이 세상의 진리의 영임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보이지 않으니까 믿지를 못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가 우리가 원하는 답을 주시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대부분 우리의 기도는 뭐가를 원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것이 이루어 질때 은혜롭다.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을 때는 그때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지는것이 은혜이고 그것이 성령님이 우리곁에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사랑하는 위드엘 청년 여러분 그리고 농천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채울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럴때에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듣고 싶은 대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생각은 항상 우리가 하는 생각외에 일들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그것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고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로써 그것에 순종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말고 순종하십시오. 그 순간 성령님의 존재하심에 대한 의심이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