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향기 찬양단

대표기도: 김지영 청년

봉헌: 이태희 청년

말씀 선포: 김기하 전도사

주현절 3째 주일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번주일은 특별히 찬양팀으로 섬겨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이번주 말씀은 "사도행전 9장 26절~27절" 말씀입니다.  김기하 전도사님께서 마음으로 다가가다라는 제목으로 말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말씀에서는 사울이 사도 바울이 되기전 회심하는 사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회심이라는 것은 "마음을 돌이켜먹다." 또는 "과거의 생활을 뉘우쳐 고치고 신앙에 눈을 뜨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울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에는 바나바의 돌봄이 없었더라면 사울은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믿음으로 돌보고 기도했기 때문에 사울이 사도바울이 되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을수 있었던것입니다.

우리 농천교회 청년들도 바나바처럼 사울 처럼 사시길 바랍니다. 큰일들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관심 그저 바라만 보더라도 사울 처럼 변화될 수 있습니다. 또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돌봄이 작은 마음들이 한 사람을 회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일로 큰 일을 행하는 우리 농천교회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합시다.